오행산 !!

 

코로나 전에 다녀온 호행산 입니다!

 

저희는 부모님 모시고 환갑여행을 떠났던 것이기 때문에 다낭도깨비에서 렌트해가지고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짐 보관 걱정이나 그랩 부를 일은 없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다~ 볼거라고 친오빠랑 지도도 찍고 했으나 부질없었습니닼ㅋㅋ 

 

막상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어욬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자료조사 하고 갔는데

 

다 못보고 온 듯 합니다ㅠㅠ ㅋㅋㅋ 

정글 느낌 물~씬 나죠ㅋㅋㅋ 저기서 한 분씩 서서 사짙 촬영하면 좋습니다!!!

 

오전에 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희도 일찍 간다고 갔는데 

 

9시에 출발했으나 가니까 음청나게 더웠어요,,,, 사람들 다 기진맥진ㅋㅋㅋ ㅠㅠㅠ

 

아름답고 멋진만큼 험난합니다,, 

 

코스를 크게 다 돌아보실 거라면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조금 미끄러운 구간이 종종 있어여!!! 부모님께서 평소 을 좋아하시면 괜찮으나 무릎이나 좀 편찮으시면

 

쉽지않습니다ㅠ,, 거기다가 날이 더워서 ㅠㅠㅠ

 

아가들도 슬슬 구경은 괜찮으나 이곳 저곳 다~ 보는 것은 좀 위험합니다ㅠㅠ

 

어떤 구간에서는 그땐 30대 초반이었던 저도 네발로 기어갔어옄ㅋㅋㅋㅋ 구조 자체가 ㅋㅋㅋ큐ㅠ

 

포탄으로 훼손되어 빛이 들어오는 광경이지만 너무 멋집니다,,, 후,, 진짜 멋있긴 했어요ㅠㅠ ㅋㅋㅋㅋ

 

빛이 들어오는 지점에 서서 사진찍어도 좋고 파노라마로 찍어도 아주 멋지게 나옵니다!!

 

 

 

 

올라가실땐 엘베타시고 내려오실땐 걸어내려오셔도 무난합니다 ㅋㅋㅋ 구경하면서 걸어내려오세용

 

처음 올라가기 전에 화장실도 있고 물 살수있는 가게나 식당도 좀 있어요 ㅋㅋㅋ 

 

저희도 물 하나 가져갔다가 더워서 몇개 더 샀답니다!

 

이번 재방때는 방문하지 않으려고요ㅠ 남편이랑 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소요가 꽤 커요

 

저는 1시간이면 다 볼 줄알았는데 어림없,,,

 

천천히 다~~~~~ 둘러보면 2~3시간은 걸리는거 같았어요 거기다가 아부지께서 힘들어하셔서 중간중간 쉬고

 

앉아계시고 엄마랑 친오빠랑 셋이 둘러보고 하다보니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구여

 

오행산 보시고 식사하러 가세여 배고파옄ㅋㅋㅋㅋㅋ ㅠ 

 

유적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에게 합니더!!

 

 

 

 

 

 

특히 포탄 맞아서 천장에 구멍 뚫려있는 구간은 너무 멋져서 밖에서 쉬고계신 아부지 모시러 다녀왔어옄ㅋㅋ

 

여긴 봐야된다곸ㅋㅋ 언능 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도 오오~ 하고 사진 남기시고 좋아하셨습니닼ㅋㅋㅋㅋ